달걀이나 우유가 따로 필요 없어도 오늘의일상 와플믹스만 있으면 쉽고 맛있게 홈브런치가 완성되네요!! 설명대로 붓고 구우면 끝이예요. 와플팬을 살짝 달궈준 뒤에 버터를 팬에 발라주고(버터를 발라주어야 구운 뒤에 와플이 팬에서 잘 떨어져요) 냉장에서 꺼낸 와플믹스를 붓고 3분~4분정도 구워주었어요. 양쪽으로 잘 익으라고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었답니다. 넘 간편한데 맛도 좋아요!! 게다가 쌀가루로 만든 와플이라니!! 그런데 이렇게 맛있다니 놀랐네요. 밀가루대신 쌀가루를 사용해서 글루텐이 없으니 속이 편해서 더 좋아요.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든해서 맛있어요. 약간의 시나몬향이 와플맛을 더 좋게 해주는 것 같아요. 휘핑크림과 베리류 과일, 메이플시럽을 곁들였더니 완벽한 홈브런치 와플이 되었어요. 오늘의 일상 와플믹스 하나쯤은 냉장고에 쟁여두면 언제든 쉽게 와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너무 좋은 홈카페 아이템이네요!!